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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헤스 피플, 이신 프로(JTBC 해설위원)님을 만나다 2020.04.13 11:0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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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스가 JTBC 골프 해설위원으로 계신 이신 위원님을 만났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해외에서 활동하셨고, 방송 활동도 많이하셨던 위원님, 함께 대화를 나눠보니 연륜이 느껴졌습니다.

마헤스가 골프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호주/뉴질랜드 PGA Class AA 정회원

PGA of Europe

KPGA 코리안투어, 유러피언투어

JTBC 골프 아시안투어 해설위원
 

어릴적 삼촌께서 골프장을 운영하셨습니다. 자연스레 골프와 함께 자랐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골프를 치게 되었습니다.

미국 유학 , 다시 호주에서 유학을 하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한국과 호주/뉴질랜드에서 모두 프로 자격을 얻어 선수로 활동했고, 골프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여러 방송사에서 레슨 프로그램과 해설을 했습니다.

골프와 함께한 인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제가 미국과 호주를 다녀보며 느낀점이 있다면, 골프에 있어서 한국은 아직 불모지라는 것입니다. 호주/뉴질랜드에서의 골프는 굉장히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그린피도 저렴하고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이 매우 되어있어, 세계적인 선수도 많이 나오거든요.

우리나라는 멤버쉽의 성향이 상당히 강하고, 골프를 즐기기에는 비용도 상당한 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간혹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나오는건 굉장한 미스테리죠.

아마도 한국식 엘리트, 스파르타 교육의 결과가 아닐까요?

혹자는 골프를 즐기면서 한다고는 하지만 골프도 엄연한 스포츠입니다. 죽기살기로 독하게 연습하지 않으면 잘할수가 없습니다.

골프를 잘하기까지는 엄청난 시간과 , 그리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내심과 투지로 실력을 먼저 키우신다면 마지막에는 진정으로 즐기실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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