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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헤스 피플, 정진환 이사장님을 만나다 2020.04.13 11:0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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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스가 미래희망기구의 정진환 이사장님을 만났습니다.

IT 기업체를 운영하시면서 수익금을 통해 NGO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계신 정진환 이사장님, 나눔과 교육에 대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 미래희망기구 이사장

 

사실 어떤 경로든 후원을 있는 경로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희 미래희망기구는 개인보다는 철저히 학교단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후원 트렌드(?) 반영했다고나 할까요? 현금, 또는 현물로 증정한 것들은 후원의 의미가 제대로 반영되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를들면 고아원 같은곳에서 후원으로 들어온 참고서를 재활용 종이로 쓰는 식입니다. 풍요속의 빈곤이죠.

또한, 장학금 5천만원을 편성해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적이 있었는데, 장학금으로 핸드폰을 신형 모델로 바꾼다거나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런것을 보면서, 장학금이 현금으로 지급되는것만 장학금이냔 생각을 하게 됐죠.

저는 경제적인 부분의 빈곤의 대물림을 끊을 있는것은 오직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에 대한 부분에 많은 중점을 두고, 청소년들에게 교육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미래희망기구는 철저하게청소년만을 위해 후원,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야말로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업체를 운영해서 나온 사업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들어오는 금액으로만 기구를 운영하다보니 재정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나눔의 정신이 널리 전파되어 사회 곳곳에서 후원금이 많이 발생되었으면 합니다. 저희에게 후원하지 않더라도요. 저희는 바자회 같은 행사도 종종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헤스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마헤스도 이에대해 후원 약속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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